애플에서 제조한 아이폰, 아이패드, 에어팟, 에어팟 프로, 아이팟, 애플워치, 맥은 애플케어 플러스라는 애플 전용 보증 플랜을 추가로 가입을 할 수 있습니다. 애플케어 플러스 가입 기간은 기기를 구입한 날짜부터 60일 이내이며, 애플 고객센터에 전화하여 즉시 가입을 할 수 있습니다.
애플케어 플러스는 애케플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의무가입이 아니기 때문에 사용자의 선택에 따라 가입 여부를 결정할 수 있습니다. 기기를 자주 떨어뜨리거나 충격으로 기기 손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환경에서 사용한다면 수리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 애플케어 플러스 가입을 권장합니다.
애플케어 플러스란?
AppleCare+ Plan은 아이폰, 아이패드, 맥, 애플 워치, 에어팟, 에어팟 프로를 구매한 고객이 가입할 수 있는 추가 보증 플랜입니다. 애플은 기본적으로 기기 구입 후 90일의 무상 지원이 제공이 됩니다. 하지만 90일이 초과되는 순간 무상 지원이 종료되며 기기 파손이나 손상 여부에 따라 막대한 리퍼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이폰13 프로 맥스의 경우 애플케어 플러스가 없다면 기본 수리 비용이 702,900원이 발생합니다. 하지만 애케플에 가입이 되어 있다면 화면 손상은 건당 40,000원의 비용이 발생하고, 기타 손상은 건당 120,000원의 비용만 지불하면 됩니다.
애플케어 플러스 가입이 가능한 기기는?
애플케어 플러스 가입이 가능한 기기는 애플에서 판매하는 iPhone, iPad, Mac, Apple Watch, AirPods, iPod, Apple TV입니다.
애플케어 플러스 가입 기간은?
애플케어 플러스 가입 가능 기간은 기기 구입 후 60일 이내입니다. 애플케어 플러스 60일 이후 가입은 제품 발송에 문제가 있는 등 필수 불가결한 사유가 있을 때 담당자의 재량에 따라 가입 가능 기간이 연장될 수 있습니다.
애플케어 플러스 보증 기간은?
애플케어 플러스는 2년간 추가적인 하드웨어 보증이 제공됩니다. 12개월당 최대 2회의 우발적인 손상을 보상받을 수 있으므로, 2년간 최대 4건의 우발적 손상에 대한 보장이 가능합니다.
애플케어 플러스 가입 비용은?
아이폰13 미니 : 17만 9천 원
아이폰13 : 17만 9천 원
아이폰13 프로 : 24만 2천 원
아이폰13 프로 맥스 : 24만 2천 원
아이패드 미니 : 8만 9천원
아이패드 11인치 3세대 : 14만 9천원
아이패드 12.9인치 5세대 : 16만 9천원
애플케어 플러스 가입 방법
애플케어 플러스는 새 기기를 구입할 때 애플케어 플러스를 함께 구매하거나, 기기 구입 후 60일 이내에 애플 스토어에서 구입을 하거나, 기기 구입후 60일 이내에 애플 고객센터에 전화하여 구입을 할 수 있습니다. 또는 애플 홈페이지에서 기기를 구입할 때 애플케어 플러스 온라인 가입을 함께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기기 구입 후 60일 이내에 가입을 할 수 있으나, 일본의 경우 30일 이내로 제한됩니다. 중국의 경우 기기 구입 후 7일 이내로 가입 허용 기간이 매우 짧습니다.
기기에서 애플케어 플러스 가입하는 방법은?
1. 아이폰, 아이패드의 설정을 실행합니다.
2. 일반 → 정보를 실행합니다.
3. AppleCare+ 보증 구입 가능 메뉴를 선택합니다.
4. AppleCare+ 보증 구입 가능이 확인되면 아이폰의 IMEI 번호를 확인합니다.
5. 아이폰 IMEI 번호는 설정 → 일반 → IMEI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6. 애플 고객센터 080-333-4000에 전화하여 애플케어 플러스 가입을 요청합니다.
7. 상담사의 안내에 따라 원격 진단 및 구입 증명 절차를 진행합니다.
8. 애플케어 플러스 가입을 완료합니다.
애플케어 플러스 가입 후 수리 비용
애케플에 가입하면 아이패드는 건당 5만원, 애플 펜슬과 키보드는 건당 3만원, 아이폰의 경우 화면 손상은 4만원이고 기타 손상은 건당 12만원의 본인 리퍼 부담금이 발생합니다.
| 기기 종류 | 애케플 수리 비용 |
|---|---|
| 아이패드 | 건당 50,000원 |
| 애플 펜슬 | 건당 30,000원 |
| 애플 키보드 | 건당 30,000원 |
| 아이폰 화면 손상 | 건당 40,000원 |
| 아이폰 기타 손상 | 건당 120,000원 |
| 애플 워치 | 건당 80,000원 |
| 에어팟 | 건당 40,000원 |
| 맥 화면 손상 | 건당 120,000원 |
| 맥 외부 인클로저 손상 | 건당 120,000원 |
| 맥 기타 손상 | 건당 370,000원 |
애플케어 플러스 가입 기간 확인하는 방법
애케플에 가입을 요청하고 결제까지 했더라도 즉시 애케플이 적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경우에 따라 최대 9일의 기간이 소요될 수 있으므로 보증이 시작되었는지 반드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9일이 지났음에도 애케플 보증이 적용되지 않았다면 고객센터에 다시 문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입이 완료되었다면 자신의 애플 아이디로 가입한 메일로 애플케어 플러스 구입증명 메일이 발송됩니다. 해당 메일에서 애케플의 보증 종료일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는 아이폰의 설정에서 일반 → 정보를 선택하여 보증기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애케플 가입 장단점
애케플은 가입 비용 자체가 굉장히 비싸기 때문에 가입을 하는 것이 좋은지, 하지 않는 것이 좋은지 결정을 내리기 어렵습니다. 애플은 삼성처럼 A/S가 원활하지도 않고 비용이 저렴하지도 않습니다. 자신이 기기를 험하게 다루거나 손상 위험성이 있는 환경에서 사용한다면 애케플에 가입을 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권장합니다. 애플 기기는 리퍼 비용이 매우 비싸기 때문에, 고가의 애케플 가입 비용이 오히려 경제적인 수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13 프로 맥스의 경우 후면이 유리로 제작이 되어 있기 때문에 케이스를 착용한다고 하더라도 충격에 의해 쉽게 금이 가거나 유리가 깨지는 일이 자주 발생합니다. 이 때 애케플에 가입되어 있지 않다면 70만 2900원의 수리 비용이 발생합니다. 하지만 애케플에 가입되어 있다면 12만원의 수리 비용만 납부하면 됩니다. 애플케어 플러스는 2년간 최대 4회까지 보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4건의 보장을 모두 소진한다고 하더라도 가입을 하지 않았을 때 1회 리퍼 비용보다 저렴합니다.
아이폰 아이패드 수리 비용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를 구입 후 애케플에 가입하지 않은 상태에서 기기 손상이 발생한다면 엄청난 수준의 수리 비용이 발생합니다. 본인 부담금이 중보급형 스마트폰 1대 가격을 초과하는 수준이기 때문에 기기를 손상없이 사용할 자신감이 없다면 애케플 가입을 권장합니다.
| 기기 종류 | 본인 부담금 |
|---|---|
| iPhone 13 Pro Max | 702,900 원 |
| iPhone 13 Pro | 633,600 원 |
| iPhone 13 | 507,600 원 |
| iPhone 13 mini | 465,300 원 |
| 12.9형 iPad Pro(5세대) Wi-Fi | 891,000 원 |
| 12.9형 iPad Pro(5세대) Wi-Fi + Cellular | 957,000 원 |
| 11형 iPad Pro(3세대) Wi-Fi | 638,000 원 |
| 11형 iPad Pro(3세대) Wi-Fi + Cellular | 704,000 원 |
| iPad mini (6세대) Wi-Fi | 445,000 원 |
| iPad mini (6세대) Wi-Fi + Cellular | 511,000 원 |
| Apple Pencil(2세대) | 143,000 원 |
| Apple Watch Series 7 (GPS) | 396,000 원 |
| Apple Watch Series 7 (GPS + Cellular) | 462,000 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