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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징수과 문자 사기 구별법과 신고·대처 방법 (2026)

[국제발신] '관세징수과' 세금 체납 문자는 관세청을 사칭한 스미싱입니다. 링크와 번호에 응하지 말고 관세청 125로 확인하세요.

“[국제발신] 고객님 [관세징수과]입니다. 수입 세금 ○○원이 장기체납되어 징수 조치 예정”처럼 오는 문자는 관세청을 사칭한 스미싱입니다. 관세청은 세금 납부를 이유로 전화번호나 개인통관고유부호 같은 개인정보를 요구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문자 속 링크와 번호에는 응하지 말고, 사실 여부는 관세청 고객지원센터(국번 없이 125)에 직접 확인하세요.

핵심만 먼저

  • ‘관세징수과’ 명의의 국제발신 체납 문자는 사칭 스미싱입니다.
  • 문자 속 링크를 누르거나 적힌 번호로 전화하지 말고 삭제·차단합니다.
  • 진짜인지 궁금하면 관세청 125로 직접 확인하고, 본인 통관 내역은 유니패스에서 조회합니다.
  • 링크를 눌렀거나 돈을 보냈다면 112에 바로 신고해 지급정지를 요청합니다.
목차

관세징수과 문자는 어떤 내용으로 오나

대부분 [국제발신] 또는 [국외발신] 표시와 함께 “관세징수과”, “수입 세금 미납”, “장기체납·장기연체”, “징수 조치 예정” 같은 단어를 씁니다. 수십만 원대의 구체적인 금액을 적어 불안하게 만들고, 끝에 ‘고객센터’나 ‘민원실’이라며 문의번호를 붙이는 형태입니다.

2024년 2월 보도에 따르면 관세청 고객지원센터에는 국제발신으로 “통관세금이 장기연체되었으니 납부하라”는 문자를 받았다는 상담이 잇따랐습니다. 관세청은 해외직구가 늘면서 사칭 문자도 많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최근에는 문자 대신 관세청 이름을 단 가짜 카카오톡 채널, 관세청 홈페이지를 흉내 낸 가짜 사이트, 가짜 공문서를 보여주는 수법도 확인됐습니다.

사기 문자를 구별하는 기준

아래 중 하나라도 해당하면 사칭으로 보고 대응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관세청 공식 안내 기준으로, 세금 납부를 위해 문자나 메신저로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일은 없습니다.

확인할 부분사기 문자의 특징
발신 표시[국제발신]·[국외발신]으로 온 정부기관 명의 체납 안내
요구 사항개인통관고유부호, 휴대전화 번호, 계좌·카드 정보 입력 요구
연락 유도문자에 적힌 번호로 전화하라고 하거나 인터넷주소(URL) 클릭 유도
앱 설치“확인용”, “보안” 앱이나 원격제어 앱 설치 요구
압박“징수 조치 예정”, “장기체납” 등 당장 처리하지 않으면 불이익이 있다는 표현

문자에 적힌 번호로 전화하면 세관 직원을 사칭한 사람이 받아 원격제어 앱 설치나 송금을 요구하는 식으로 이어집니다. 링크를 누르면 악성 앱이 설치되거나 가짜 사이트에서 개인정보·금융정보를 입력하게 만듭니다.

진짜 관세가 있는지 직접 확인하는 방법

해외직구를 했다면 “혹시 진짜 세금인가” 하는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문자에 적힌 연락처가 아니라 공식 경로로만 확인합니다.

  1. 관세청 고객지원센터에 국번 없이 125로 전화해 해당 문자가 관세청에서 보낸 것인지 묻습니다.
  2. 관세청 유니패스(전자통관시스템)에서 [정보조회] → [통관물류정보] → [수입화물 진행정보]의 ‘해외직구 통관정보조회’로 본인 명의 통관 내역을 봅니다. 성명과 개인통관고유부호로 조회합니다.
  3. 실제로 내야 할 관세가 있다면 물건을 배송 중인 특송업체나 우체국 안내, 또는 공식 전자납부번호로 처리됩니다. 배송 상태는 쇼핑몰·배송사 공식 앱에서 확인하세요.

주문하지 않은 물건이 본인 명의로 통관된 기록이 있다면 개인통관고유부호가 도용됐을 수 있습니다. 유니패스에서 도용 신고와 재발급을 할 수 있고, 명의도용 같은 본인 책임이 아닌 사유는 연간 재발급 횟수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정식 쇼핑몰의 주문·배송 확인 방법이 궁금하면 애플 스토어 배송 조회 방법처럼 판매처 공식 경로를 이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문자만 받았다면: 삭제·차단·신고

링크를 누르지도, 전화하지도 않았다면 피해는 없습니다. 관세청 안내대로 문자를 지우고 번호를 차단하면 됩니다. 다른 사람의 피해를 줄이려면 지우기 전에 신고해 두는 것도 좋습니다.

  • 스마트폰 문자 앱의 ‘스팸 신고’ 기능으로 신고
  • 카카오톡 채널 ‘보호나라’의 스미싱 메뉴로 의심 문자 확인
  •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국번 없이 118 상담 — 스미싱 신고와 2차 피해 예방 상담(무료)

링크를 눌렀거나 송금했을 때 대처 순서

이미 링크를 눌러 앱을 설치했거나 상대에게 돈을 보냈다면 시간이 가장 중요합니다. 정부는 2023년 9월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신고·대응센터를 열고 보이스피싱 신고 전화를 112로 일원화했습니다. 112 한 번의 신고로 사건 접수와 악성 앱 차단, 지급정지 같은 피해구제 조치를 함께 요청할 수 있습니다.

관세징수과 사칭 문자 링크를 눌렀거나 송금했을 때 112 신고와 지급정지, 앱 삭제, 개인정보노출자 등록 순서
관세청 사칭 문자 피해 시 대처 순서
  1. 휴대폰을 비행기 모드로 바꾸거나 데이터·와이파이를 끊어 추가 정보 유출을 막습니다.
  2. 112에 신고하고 송금한 계좌의 지급정지를 요청합니다. 송금한 은행 고객센터나 금융감독원(1332)에도 함께 알립니다.
  3. 설치된 출처 불명 앱이나 원격제어 앱을 삭제하고, 모바일 백신으로 검사합니다. 불안하면 통신사 서비스센터에서 점검을 받습니다.
  4. 금융감독원 파인에서 개인정보노출자로 등록해 명의도용 거래를 막습니다.
  5. 명의도용 방지서비스(엠세이퍼)로 본인 모르게 개통된 휴대폰이 없는지 확인합니다.

지급정지 후 피해금 환급을 받으려면 은행에 피해구제 신청서와 경찰서에서 발급한 사건사고사실확인원을 내야 합니다. 제출 기한과 필요한 서류는 은행마다 안내가 다를 수 있으니 지급정지를 신청한 은행에 꼭 물어보세요.

신고·확인 연락처 한눈에 보기

상황연락처
관세청 문자인지 확인관세청 고객지원센터 125
스미싱 문자 신고·상담KISA 118, 보호나라 카카오톡 채널
송금 피해·지급정지경찰 112, 송금 은행 고객센터
금융 피해 상담금융감독원 1332

자주 묻는 질문

관세청이 문자로 세금 체납을 알려주기도 하나요?

관세청은 세금 납부를 이유로 전화번호나 개인통관고유부호 같은 개인정보를 요구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받은 문자가 의심스러우면 문자 속 번호 말고 125로 직접 확인하세요.

문자를 열어보기만 했는데 괜찮나요?

문자를 읽기만 하고 링크를 누르거나 전화하지 않았다면 그 자체로 피해가 생기지는 않습니다. 삭제하고 번호를 차단하면 됩니다.

문자에 적힌 번호로 전화를 걸어버렸어요.

통화 중 개인정보를 말하지 않았고 앱도 설치하지 않았다면 바로 끊고 번호를 차단하세요. 신분증 번호나 계좌 정보를 말했다면 파인에서 개인정보노출자로 등록하고 112에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내 개인통관고유부호가 도용됐는지 어떻게 알 수 있나요?

유니패스에서 해외직구 통관 내역을 조회해 주문하지 않은 기록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의심되는 기록이 있으면 도용 신고 후 부호를 재발급받으세요.

2026년 10월 기준 관세청 사칭 주의 안내(언론 보도), 관세청 해외직구 안내, 금융위원회 통합신고·대응센터 안내, KISA 스미싱 대응 안내를 확인해 정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