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신용등급 조회는 시중 은행, 카드사, 토스,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뱅크샐러드, 현대카드, 페이코, PASS, KCB 올크레딧, NICE 나이스지키미, 사이렌24에서 무료로 조회가 가능합니다. 이 중에서 나이스지키미, 올크레딧, 사이렌24는 연 3회만 무료 조회가 가능합니다.
신용등급은 개인의 다양한 신용 정보를 종합해서 신용 상태의 수준을 평가한 등급입니다. 1등급이 가장 높고 10등급이 가장 낮습니다. 하지만 신용 등급제는 형평성 등의 여러가지 문제로 인해서 폐지가 되었으며, 현재는 신용 점수제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쉽게 말하면 등급을 대신해서 점수로 나의 신용 등급이 결정되는 것입니다. 신용점수도 마찬가지로 1000점이 가장 높으며, 점수가 높을수록 더 좋은 신용 상태를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신용등급이란?
신용평가회사나 금융회사에서 개인의 신용거래 정보를 종합해서 신용 등급을 매기고 있습니다. 현재는 신용등급제가 폐지되었고, 신용점수제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등급과 점수가 높을수록 더 신용 상태가 우량하다고 판단되며 신용카드 발급, 대출 금리, 이자율, 한도 등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반면에 점수가 낮은 비우량 대상자는 카드 발급이나 대출에 제한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무료 신용등급 조회하는 방법은?
무료 신용점수 조회 사이트는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뱅크샐러드, KCB 올크레딧, NICE 나이스지키미, 사이렌24, 현대카드, 페이코, 시중 은행, 카드사, 토스, PASS에서 조회할 수 있습니다.
신용 점수가 2개인 이유는?
신용점수는 신용평가사인 올크레딧과 나이스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 올크레딧(KCB)은 카드 이용 행태 등의 신용 거래 형태를 더 중요하게 평가하며, 나이스(NICE)는 연체 및 과거 상환 이력을 더 중요하게 평가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2곳의 신용 점수에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KCB와 NICE 중 더 중요한 곳은?
KCB와 NICE는 평가 기준에 차이가 있을 뿐 두 가지 점수를 모두 관리해야 합니다. 금융 기관에서 어떤 신용평가사의 기준을 활용하는지 알 수 없기 때문에 평소 연체, 미납, 정지 등 신용점수에 부정적인 영향이 없도록 양쪽 모두를 관리해야 합니다.
신용등급을 자주 조회하면 불이익이 있나요?
신용점수를 자주 조회한다고 해서 나의 신용에 불이익 생기는 것은 없습니다. 오히려 신용점수를 자주 조회해서 관리를 해야 은행에서 대출을 받거나 신용카드를 발급할 때 더 좋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네이버페이 신용등급 조회
네이버페이 신용등급 조회는 nice 평가정보의 신용점수만 확인할 수 있습니다. KCB 점수를 함께 조회하고 싶다면 카카오페이 신용점수 조회 서비스를 이용하면 됩니다.
- 스마트폰에 네이버 앱을 설치하고 실행합니다.
- 화면 상단의 네이버페이 메뉴를 실행합니다.
- 내 자산 메뉴를 선택합니다.
- 신용관리 메뉴에서 나의 신용점수를 조회합니다.
카카오페이 신용등급 조회
카카오페이 신용등급 조회는 KCB와 NICE 점수를 모두 조회할 수 있습니다. 또한 카카오톡에서 즉시 조회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편리합니다.
- 카카오톡을 실행합니다.
- 화면 우측 하단의 더보기 버튼을 선택합니다.
- 카카오톡 화면 상단에서 카카오페이를 선택합니다.
- 홈 화면에서 신용조회를 선택합니다.
- KCB와 NICE 점수를 확인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