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집 마련을 위해 지원되는 보금자리론은 상품의 성격에 따라서 u-보금자리론, 아낌e 보금자리론, t-보금자리론으로 구분됩니다. 이 중에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것은 u-보금자리론과 아낌e 보금자리론인데요. 지금부터 U보금자리론 아낌e보금자리론 차이점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U보금자리론 아낌e보금자리론 차이
한국주택금융공사에서 보금자리론을 신청하려고 보면 보금자리론 종류가 총 3가지로 구분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보금자리론을 신청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는 아낌e보금자리론과 u-보금자리론을 가장 많이 선택하며, 직접 은행에 방문해서 신청해야 하는 t-보금자리론은 선택률이 가장 낮습니다.
U보금자리론 아낌e보금자리론 차이점은 아낌e보금자리론이 u-보금자리론보다 대출 금리가 0.1% 더 낮다는 것입니다. 또한 아낌e보금자리론은 대출거래약정 및 근저당권설정등기를 전자적으로 처리해서 대출 신청 절차가 훨씬 간편하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u-보금자리론
한국주택금융공사 홈페이지를 통해서 신청하는 보금자리론입니다.
아낌e 보금자리론
대출 신청자가 한국주택금융공사 홈페이지 또는 스마트주택금융 앱을 통해서 대출거래약정 및 근저당권설정등기를 전자적으로 처리하여 u-보금자리론보다 금리가 0.1%p 저렴합니다.
t-보금자리론
신청자가 은행에 방문해서 직접 신청하는 보금자리론입니다.
아낌e보금자리론이 금리가 더 저렴하다.
아낌e보금자리론은 대출거래약정 및 근저당권설정등기를 전자적으로 처리하는 상품이기 때문에 u-보금자리론보다 금리가 0.1% 더 낮습니다. 다만 대출 만기일을 50년으로 신청할 경우에는 금리가 동일해집니다.
아낌e보금자리론의 제출 서류가 적다.
아낌e보금자리론과 u-보금자리론 모두 온라인으로 신청하는 상품이기 때문에 제출 서류가 간소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아낌e보금자리론은 스마트주택금융 앱을 통해서 서류를 제출하며, 공동인증서를 등록하면 자동으로 서류가 스크래핑되어 제출되기 때문에 서류를 따로 준비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아낌e보금자리론은 대출 진행 상황을 조회하기가 쉽다.
아낌e보금자리론은 대출거래약정 및 근저당권을 전자적으로 처리하는 상품입니다. 또한 대출의 신청부터 심사 및 실행까지 모두 온라인으로 진행을 하기 때문에 대출 진행 상황을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습니다. 대출을 신청하면 현재 어디까지 진행이 됐는지 확인할 수 없어 답답했던 다른 상품과 달리 현재 진행 상황을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