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 상품권 현금화 방법 3가지, 주의할 점은?

카카오페이 상품권은 카카오톡으로 구매하거나, 상대방과 선물로 주고 받을 수 있습니다. 편의점, 카페, 아울렛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할 수 있어 큰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카카오페이 상품권 현금화하는 3가지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카카오페이 상품권이란?

카카오페이 상품권은 실물이 없는 디지털 형태의 상품권입니다. 카카오톡으로 구매해서 사용하거나, 상대방에게 선물로 전송할 수 있습니다. 기프트카드와 유사하지만,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카카오페이 상품권 사용처

카카오페이 상품권의 오프라인 사용처는 스타벅스, 롯데리아, GS25, 파리바게트, 아웃백, 다이소, CU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온라인 사용처로는 무신사, 오늘의 집, 배달의 민족, 티몬, 위메프, 인터파크, 야놀자 등이 있습니다.

카카오페이 상품권 사용법

  1. 카카오톡 앱을 실행합니다.
  2. 화면 하단의 ‘더보기’를 선택합니다.
  3. ‘선물하기’를 선택하고, ‘선물함’으로 이동합니다.
  4. ‘받은 선물’ 목록에서 카카오페이 상품권을 확인합니다.
  5. ‘교환권 사용하러 가기’를 선택합니다.
  6. 복사된 교환권 번호를 붙여넣고 등록을 완료합니다.

등록한 카카오페이 상품권을 온라인 쇼핑몰에서 사용할 경우 결제 수단을 카카오페이로 선택하고 결제를 하면 됩니다. 오프라인에서 사용할 경우 카카오페이 실행 후 화면에 표시되는 바코드를 매장 직원에게 제시하여 결제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

카카오페이 상품권은 일정 기간 동안 사용하지 않으면 페이로 자동 전환되거나, 60% 이상 사용할 경우 잔액을 환불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상품권의 유효기간은 수령일로부터 1년이며, 상품권 등록 후에는 취소가 불가능합니다. 마지막으로 등록된 상품권은 송금, 출금, 계좌이체가 불가능합니다.

카카오페이 상품권 현금화하는 방법은?

카카오페이 상품권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사용 가능한 금액권으로, 다양한 사용처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상품권이 필요하지 않을 경우에는 다양한 방법을 통해서 현금화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카카오페이 상품권은 직접적인 현금화는 불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몇가지 우회 경로를 활용해야 합니다. 아래에서 카카오페이 상품권 현금화하는 방법 3가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문화상품권으로 바꾸기

카카오페이 상품권으로 문화상품권을 구매하고, 페이코를 통해서 현금으로 전환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방법은 8%의 전환 수수료가 발생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수료가 많이 발생할 경우 그만큼 손해가 더 커진다는 점을 유의해야 합니다.

상품 구매 후 판매하기

카카오페이 상품권으로 상품을 구매하고, 이를 중고나라나 당근마켓에 판매하여 현금화하는 방법입니다. 중고거래의 특성상 정가보다 저렴하게 판매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으나, 상품권을 현금화하는 가장 쉬운 방법 중 하나입니다.

자신에게 선물 후 환불하기

카카오페이 상품권으로 물건을 구매 후 자신에게 선물을 하고, 이를 다시 환불하는 방법입니다. 다만 구매 금액의 90%만 환불을 받을 수 있으며, 환불 처리까지 3일 정도 소요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신세계상품권 현금화하는 4가지 방법

카카오페이 상품권 관련 FAQ

카카오페이 상품권 구매처는?

카카오톡 앱의 ‘선물하기’ 메뉴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가격대는 최소 5,000원부터 시작하며, 필요한 양만큼 구매하면 됩니다.

카카오페이 상품권 현금화는 불법인가요?

카카오페이 상품권을 현금화하는 것 자체는 불법이 아닙니다. 다만 카카오페이의 이용약관에 위배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불법적인 목적으로 현금화 시도 시 계정이 제재받거나 이용이 제한되는 등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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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지금까지 카카오페이 상품권 현금화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이 상품권의 직접적인 현금화는 불가능하지만, 몇가지 간접적인 우회 방법을 통해 현금화를 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다만 8~10% 수준의 수수료가 발생하기 때문에 당장 현금이 급하게 필요한 것이 아니라면 무리하게 현금화를 하는 것은 권장하지 않습니다.